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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북극의 얼음이 모두 소멸할 것이다

seop1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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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극지연구소 북극해빙예측사업단 소속 김백민 책임연구원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백민 책임연구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2030년에는 북극의 얼음이 모두 소멸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백민 책임연구원은 지난 30년 전과 비교해봤을 때 북극의 면적이 4분의 1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북극은 2000년 대 이후부터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김백민 연구원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북극해빙예측사업단의 추측대로라면 2030년이면 북극에는 얼음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면서도 김백민 연구원은 북극에 얼음이 다시 생기기란 너무 늦었다며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 기온이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원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백민 책임연구원은 북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를 늦추려면 전 세계 국가들이 협력해 지구의 온도상승을 늦춰야만 한다며 지구 온난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합니다. 특히 과학자들은 북극이 녹아내리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논문을 통해 발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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