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한 안재모가 대상을 수상한 후 받은 출연료

야인시대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안재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야인시대 주연으로 출연한 안재모가 대상을 수상한 후 받은 출연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배우 안재모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야인시대 촬영 당시 이야기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야인시대는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청년 김두한 역활을 안재모가 맡았다고 하는데요. 청년 김두한 역의 안재모에서 중년 김두한 역의 김영철로 바뀌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화제가 된다며 차태현은 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SBS '야인시대'는 최저 시청률이 43%이자 평균 시청률 60%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엄청난 시청률을 통해 SBS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을 맡은 김두한은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24살의 나이에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기록을 달성하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재모는 야인시대 촬영을 하면서도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올 정도로 매우 바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 출연전에는 받았던 출연료가 3만 원대였다며 야인시대가 대박이 터지자 출연료가 10배 가량 뛰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안재모는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서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두 아이의 아빠로 최근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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