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중화2 문정왕후, 권력을 탐한 조선의 왕비 조선 11대 국왕 중종의 2번째 정실부인이자 조선 12대 국왕 인종의 계모, 조선 13대 국왕 명종의 생모입니다. 정희왕후와 더불어 파평 윤씨 가문이 배출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명성황후와 더불어 조선의 역대 왕비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높은 왕비입니다. 문정왕후는 1517년 17세의 나이로 중종의 왕비이자 문정왕후에게는 9촌 삼당고모인 장경왕후가 죽자 세자의 외숙부였던 윤임의 간택으로 중전이 되었는데 중전이 되고 나서부터 문정왕후의 욕심이 시작되었고 당시 중종은 후궁들로부터 많은 서통 왕자들을 얻은 상태였으나 적통왕자는 9촌 삼당고모 장경왕후가 낳은 원자가 유일했다고 합니다. 이후 문정왕후가 34살의 나이로 아들 경원대군을 낳으면서 세자를 적대시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문정왕후의 남동생 윤원로, 윤원형.. 실시간이슈 2016. 11. 5. 더보기 ›› 옥중화, 윤원형의 부인 정난정은 어떤 인물 이었을까? 안녕하세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옥중화에 등장하는 정난정이라는 조선시대 인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는데요. 조선시대 인물이었던 정난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난정은 양반의 딸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신분이 미천하여 정난정이 선택한 것이 기생이었다고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생이었던 것은 정난정의 어머니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대부분이며 그래도 양반 집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것을 보았을 때 기생이 될 일은 없지 않았나 싶고 정난정은 중종의 3번째 왕비였던 문정왕후의 남동생인 윤원형의 첩실이었다고 합니다 정난정이라는 조선시대 인물은 남편 윤원형의 권력을 등지며 인생을 살게 되는데 인종이 갑자기 사망하자 12살의 명종이 왕위에 오르는데 문정왕후가 수렴청정(군주의 나이가 어리면 대신이나 대리인이.. 실시간이슈 2016. 11. 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