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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의 목에 동전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자 경찰이 한 행동

seop1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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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몸에 달려 있는 반디캠에는 3살 아이가 목을 잡고 숨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3살 아이의 목에 동전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자 경찰이 한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 어린 아이는 입에 손을 데고 얼굴이 빨개지며 숨을 쉬지 못한채로 헐떡이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차량을 타고 가다가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자 차량을 급하게 정차한 후 아이의 등을 두들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는 더욱 더 힘들어했고 그 모습을 본 한 경찰관은 아이에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리곤 경찰관은 아이의 등을 쎄게 때렸고 아이는 구토를 하는 것처럼 하더니 목에서 동전을 토해내게 되는데요. 당시 경찰은 아이 목에서 동전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등을 때렸고 3분 가량 등을 때리자 목에서 동전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동전이 목에서 나온 것을 확인한 경찰관은 아이를 향해 '괜찮니?'라며 물었으며 아이는 그제서야 숨을 크게 돌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경찰관의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아이는 아마 세상을 떠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수 많은 사람들은 해당 경찰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도 그렇지만 경찰관도 당시 얼마나 당황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아이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살려준 경찰관에게 '평생 고맙게 생각하며 살겠다며'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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