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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주차한 BMW차주에 참교육 시전한 스파크 차주

seop1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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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내에 등록된 차량은 2,288만 대를 돌파하면서 주차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비매너 주차 참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비매너 주차한 BMW 차주에 참교육 시전한 스파크 차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가의 차량인 BMW 차량 차주는 추자 구역에 차량 2대가 추자할 수 있는 자리를 혼자 차지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BMW 차량 옆에는 작은 공간이 남았고 소형차만이 겨우겨우 주차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스파크 차주는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스파크 차주는 엄청난 주차 실력을 발휘해 BMW 차주를 참교육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스파크 차주는 아슬아슬하게 차량이 부딪힐 것 같았지만 전혀 접촉은 없었고 BMW가 쉽게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막아놨다고 합니다. 또한 BMW 차주가 아무리 운전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스파크의 핸들이 BMW쪽을 향하고 있어 빠져나가기가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요. BMW가 차량을 빼기 위해서는 스파크 차주가 핸들을 앞쪽으로 돌려야만 겨우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BMW 차주가 스파크 차주의 도움 없이 차량을 빼려고 시도하게 되면 99% 차량이 접촉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BMW차량이 스파크 차량을 부딪혀 차량 손실이 일어난다고 할 경우 BMW차주의 잘못이 100%이기 때문에 BMW차주가 수리비를 모두 감당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국내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사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속 시원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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