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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화한 독일 선수가 한국에 온 후 절망했던 이유

seop1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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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귀화선수인 '에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는 1992년 생으로 11살때부터 루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귀화한 독일 선수가 한국에 온 후 절망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릴린 크리스티나 프리쉐'는 독일에서 루지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은퇴를 한 후 대한루지경기연맹으로부터 귀화를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프뤼쉐는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2016년 6월 대한체육회의 특별 귀화 심사를 통과받고 2016년 12월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프리쉐는 특별귀화를 해 독일 국적을 유지하면서 한국 국적과 복수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에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는 문서를 보내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국보다 느려서 시기를 놓쳐 독일 국적을 상실했다고 합니다.



'에일린 프레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고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루지 종목 사상 최고 성적이며 귀화한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라고 하는데요.



프리쉐는 처음 한국에 한국에 도착했을때 8월이었는데 영상 40도는 되는 줄 알았다며 앞으로 내가 살게 될 나라인가라며 절망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동계종목 선수인데 절망적인 감정이 들었지만 점 점 시간이 흘러 추워지면서 그러한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프리쉐는 한국 겨울만 되면 너무나 춥다면서 한국의 여름과 겨울에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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