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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헌팅한 후 여성 노출 생방송을 진행한 인터넷 방송 BJ

seop1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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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미디어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BJ들 사이에서는 여성에게 접근해 함께 술을 마시는 헌팅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헌팅한 후 여성 노출 생방송을 진행한 인터넷 방송 BJ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는 팝콘TV라는 인터넷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는 헌팅방송BJ들에 대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헌팅방송을 진행하는 한 BJ는 술에 취한 여성에게 '술 먹고 오빠 집까지 택시비 2만원 줄게'라며 접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밀폐된 술집에 데려가 의도적으로 신체 일부를 노출시키는 게임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경찰이 와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경찰은 '확인해 보니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저희는 가보겠다'며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BJ가 경찰이 와서 내 영업방해를 한 거지 'XX같은 XX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헌팅방송에 응하게 되는 것은 BJ들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라며 BJ들은 대부분 녹화랑 캡쳐가 일체 되지 않는다, 목숨 걸겠다'며 여성들을 안심시킨다고 합니다.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에 '팝콘TV' 관계자는 '사업자 혼자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며 '방심위든 어디든 간에 함께 책임'을 져야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BJ들은 여성들에게 촬영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애성 변호사는 녹화가 되지 않고 캡쳐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면 동의의 효력이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여성들을 속여 신체 노출을 의도한 헌팅방송 BJ들과 성인사이트에 영상을 유출하는 시청자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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