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세점에서 물건만 구매한 후 항공권을 취소해버리는 중국인들의 정체

seop1 2018. 10. 14.
반응형


지난 11일,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관세청으로부터 중국 따이공에 대한 실태를 제출받았다고 합니다. 면세점에서 물건만 구매한 후 항공권을 취소해버리는 중국인들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따이공은 이른바 '보따리상'이라고 불리는 중국인들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해외 여행을 갈 때 탑승구로 가는 길 목에 중국인들이 모여 앉아 대량의 물건을 풀어놓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이들은 항공권을 구매한 후 면세점으로 들어가 면세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후 탑승권을 취소해버린 후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재판매해 이득을 취한다고 합니다. 따이공이라고 불리는 중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 특혜를 주는 면세점의 취약점을 악용해 이러한 범죄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박영선 의원은 관세청으로 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탑승권을 최대 192회까지 취소한 따이공이 등장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심지어 따이공 중에는 10억 7,500만원 어치의 면세 물품을 구매한 사실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중국 따이공들은 1인당 최소 1억원 이상의 면세품을 구매한 후 되파는 형식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선 의원은 이러한 따이공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중국 따이공들을 철저히 단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세계 1위의 미남으로 또 다시 뽑힌 방탄소년단 '뷔'

전국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대폭 오른다!

올해 국내에서 풍등축제를 볼 수 없는 이유

프로파일러 표창원 의원이 현역 시절 연쇄살인마에게 들었다는 말

3살 아이의 목에 동전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자 경찰이 한 행동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