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어비앤비'에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는 후기를 적은 후 집주인이 남긴 반응

seop1 2018. 10. 18.
반응형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는 실제 사용자가 숙박을 해본 후 후기를 남길 수 있어 많은 후기들이 달려있다고 합니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는 후기를 적은 후 집주인이 남긴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을 한 A씨는 주로 여행을 하게 되면 에어비앤비로 숙박장소를 예약한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장소를 예약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여러 곳의 후기를 적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일본에 방문한 A씨는 에이비앤비로 숙박을 할 곳을 예약했고 일본 여행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묵었던 후기를 달았고 A씨는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는 단어로 글을 써내려갔다고 하는데요. 그는 '카페트와 이불이 더럽고 머리카락이 계속 나와요, 우리가 청소 새로 다했어요'라는 것을 '깟뻬뜨랑 리뿔이 뜨럽고 므리커럭이 계쑊 냐와쇼 우리갸 쳥쇼섀로다혀뚜여'라고 적었는데요.



이 글을 본 일본인 주인은 무슨 말인지 모른채 '당신의 긍정적인 코멘트에 감사한다, 다음에 일본에 오면 우리 숙소에 머물러 주길 바란다'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한국인들만 풀 수 있는 암호로 한국인들에게 솔직한 후기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많은 일본 여행자들이 A씨의 후기를 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긴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중국인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대학교 이름

미국 클럽에서 뚱뚱하다며 출입을 금지시키면 생기는 일

천재 화이트 해커 이정훈 씨가 한국을 떠난 진짜 이유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가 유아인을 무서워한 이유는?

15년 째 욕먹고 있는 네이버 지식인 레전드 질문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