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한 여성이 두통을 호소했던 진짜 이유
베트남 매체 '틴모이'는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두통을 호소했던 여성의 사진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한 여성이 두통을 호소했던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했다가 두통을 호소했던 베트남 여성은 비행기 이륙 후 정체모를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여성은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난 두통을 겪어야만 했고 꽤 오랜시간 동안 불쾌한 냄새를 견뎌야만 했다고 합니다. 참을 수 없었던 베트남 여성은 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렸고 결국 냄새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이 찾은 냄새의 원인은 뒷자리 승객이 자신의 왼쪽 손목 처리대 위로 발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뒷자리 승객의 다리를 보니 검은 때가 묻어 있었고 냄새는 그야말로 양파 썩은 냄새보다 더 심했었다고 합니다. 겪한 냄새의 원인을 찾아낸 여성은 뒷자석 승객에게 다리를 내려달라고 요청했고 두통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을 본 SNS이용자들은 아무리 비싼 돈을 주고 탄 비행기라고 하지만 자신만 타는 비행기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에티켓은 지켜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비행기 승무원들이 체크해서 처리를 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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