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가 유아인을 무서워한 이유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했던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 촬영 당시를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가 유아인을 무서워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 '방구석 1열'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에서 배우 황정민의 동료 형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장윤주는 모델일에 집중하기 위해 영화 출연 섭외를 지속적으로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베테랑 역시 출연 섭외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베테랑의 감독이 류승완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이 섭외되었다는 소식에 미팅을 가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미팅 자리에서 장윤주는 솔직하게 유명한 아이돌 갖다 쓰라는 말을 하면서 솔직하게 4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고 결국 류승완 감독의 설득 끝에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베테랑 영화 마지막 씬 촬영 중 장윤주는 발차기로 유아인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 씬이 있었는데 자꾸 발차기가 엇나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속되는 촬영에 유아인이 장윤주에게 다가와 한 마디를 하고 촬영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유아인은 장윤주에게 다가와 재벌 2세 조태오로 빙의된 상태에서 '누나, 한방에 가자?'라며 압박을 했다며 당시 표정을 묘사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윤주는 다시 촬영에 들어갔고 한 방에 OK싸인을 받아냈다고 말했는데요.
영화 베테랑은 배우 겸 모델일을 하는 장윤주의 대표 출연작으로 영화 베테랑은 지난 2010년에 실제로 있었던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 최철원 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 최철원 씨는 직원을 골프채로 폭행하고 사무실에 도베르만을 데려와 여직원을 위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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