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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 의원이 현역 시절 연쇄살인마에게 들었다는 말

seop1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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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인 표창원 의원이 지난 KBS2에서 방영 중인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현역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 의원이 현역 시절 연쇄살인마에게 들었다는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던 표창원 의원은 현역 시절 '연쇄살인범에게 가족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표창원 의원은 실제로 강호순 사건, 발바리 사건 등을 해결하면서 범죄심리분석 자문의원으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유명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표창원 의원은 '경찰 현역 시절 연쇄살인범으로부터 가족 살인 협박'을 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표창원 의원은 당시 '내가 잡은 연쇄살인범이 딸과 아내의 신상을 말하면서 내가 평생 교도소에 있을 것 같냐'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현역 경찰 시절 딸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남자 어른들이 찾아온 적이 있다면서 엄마가 보냈으니 문을 열어달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표창원 의원의 딸은 '112에 전화할테니 경찰 아저씨들과 함께 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딸의 발언에 남성들은 돌아갔고 어린 딸은 창문을 통해 그들이 타고온 차량의 번호판까지 기억해 표창원 의원에게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표창원 의원은 아이 안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반복 주입교육까지 실시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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